[주식, 기업분석] 하반기가 기대되는 건설업종, 현대건설은?!

안녕하세요,

올해 건설산업이 좋다는 의견이 많아 건설 대표종목인 '현대건설'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 포스팅은 저도 공부하려고 작성하는 포스팅이며, 투자 권유 및 추천은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

#현대건설 은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사 중 한 곳입니다!

• 현대건설 사업부문

1) 토목
: 터널, 교량, 도로공사, 택지조성, 철구조물 제작 및 설치 등
: 주요고객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 등)

2) 건축
: 초고층빌딩 및 공공건축물
: 주요고객 (조달청 등)

3) 주택
: 아파트 등
: 주요고객 (LH공사, 시행사, 조합 등)

4) 플랜트
: 석유화학, 담수, 신산업 플랜트, 송.변전, 전기공사, 원자력 공사 등
: 주요고객 (ARAMCO, 한국전력 등)

• 현대건설 매출실적

매출 상위 포지션은 국내 건축 주택이 1위(41.2%) 이며, 해외 플랜트가 2위(25.7%)네요.

작년 건설업종의 해외 발주시장 실적은 2005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2019년 대비하여도 70%에 불과하였는데, 특히 유가급락으로 석유가스 부문 (Oil, Gas, Chemical) 의 발주 금액은 절반도 채우지 못하였다네요.

유가뿐 아니라 코로나 19도 건설사의 해외발주시장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공사 진행 중인 현장에서 공기 지연이나 공사 중단 등의 사유로 매출 둔화 및 추가 원가 반영으로 주가나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구요.
그래서 어렵게 수주를 받더라도 착공이 제대로 될지, 공사 진행은 제대로 될 지 등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현재 유가도 60불 이상을 달성하며 중동 지역의 백신 접종율도 높아서
작년의 리스크 요인 (유가 및 코로나19) 들이 완화되면서 얼어붙었던 발주 시장에 훈풍이 슬슬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글로벌 경쟁사들의 주가도, 다시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국내 해외수주 성과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올해 4월 이후 대규모 수주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AGIC 수주, 대우건설 싱가포르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공사 수주 성공하는 등 대부분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목표 달성율이 좋아보입니다. (평균 약 20%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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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 대표기업인 '현대건설' 현황입니다.

밴드차트는 중간 정도에 형성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실적 부진때문인지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주가는 54,100원이네요.
(52주 최고가 : 59,000 / 52주 최저가 : 29,300)

현대건설은 과거 지속되던 해외손실 반영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건설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였죠, 해외손실!)
해외수주는 2조원 (18년) → 4조원 (19년) → 8조원 (20년) 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이후 매출 확대가 기대되면서 실적 개선 속도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역시, 현대 건설도 주택부문의 고수익성 유지 및 분양물량 증가가 장기적인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중이네요.

또한, 올해 하반기 있을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기대감도 있구요,

이에 각 증권사 TP는 65,000~70,000원까지 분포되어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