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피크아웃(PEAK OUT)이란? (+락바텀, 바텀아웃..)

 

안녕하세요,

최근 코스피/ 코스닥이 피크아웃 우려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각종 뉴스에도 등장하는 '피크아웃(PEAK OUT)' 과연 무엇일까요? 

 

 

 

 피크아웃(Peak Out) 은 정점에 이르러 하강 기미를 보인다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 현상이나 가격의 상승세가 고점에 달한 후,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는 의미로 다시 한 번 얘기하면 정점을 찍고 내려올 일만 남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피크아웃의 반댓말은 무엇일까요? 

 피크아웃과는 반대로 주가 등이 바닥을 찍었을 때 쓰는 용어인데 바로 '락바텀 (Rock Bottom)'입니다. 더는 내려갈 곳이 없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부정적 신호와는 반대로 긍정적인 신호인 용어도 있는데 바로 '바텀아웃 (Bottom Out)'입니다. 저점을 지나 상승세로 돌아선다는의미죠. 바텀아웃이 거론되는 시기에 저점매수를 하면 좋겠죠?!

 

(출처 : 삼성증권 블로그)  

 

 최근 국내 증시 빠짐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졌는데요, 전문가들은 세계 증시보다 코스피가 더 많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언더슈팅 (Under Shooting)'입니다. 언더슈팅은 과민반응에 의한 단기 급락이라는 뜻입니다. 단순히 투자자들이 놀라서 급하게 주식을 팔아버려서 단기적으로 많이 떨어진 현상이라고 하네요. 

 

 

 지금과 같은 하락장일 때는 환율을 신경써서 봐야하는데요, 환율이 급등하게 된다면 (=달러가 비싸져서 강세가 된다면) 국내 주식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충분히 들어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율을 보고 추가 진입 시점을 잡는다면 좋지 않을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저도 공부하려고 정리하는 글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